세진컴퓨터랜드(대표 한상수)는 이달 중순 서울과 경북 충북 경기 등 전국에 10개 지점을 추가 오픈한다.
이번에 추가로 개설하는 지역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논현점과 강동구 명일동의 강동점,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군포점, 충북제천시 청천동의 제천점,경북 안동시 용상동의 안동점과 영천시 성내동의 영천점, 경남 밀양시 가곡동의 밀양점, 거제시 신현읍의 거제점, 창원시 사파동의 창원점, 전남 목포시 하당지구의 목포점 등이다.
세진은 이에따라 전국에 총 57개의 지점을 마련하게 되는데 지역별로는 서울·경기권이 가장 많은 17개로 늘어나는 것을 비롯해 경상권 15개, 전라권10개, 충청권 7개, 강원권 4개, 인천 2개, 부산권 1개, 제주권 1개로 확충된다.
세진은 지점오픈과 함께 이달중순부터 멀티미디어 PC와 프린터 등 각종컴퓨터관련 제품을 할인판매하는 판촉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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