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5일간 전국 LG전자PC전문점을 중심으로 「LG심포니 보상교환 판매」를 실시한다.
보상판매 기간중 LG전자 제품을 비롯 타사의 PC를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사용자들은 구매기종에 따라 최고 60만원에서 35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있게 돼 LG전자의 최신 펜티엄기종을 저가에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 대상기종은 「심포니 타워」 3개모델 및 「심포니 멀티넷」 2개모델 등 5개 제품이다.
LG전자는 이번 보상판매의 실시로 여름휴가 및 여름방학을 맞아 인터넷등 PC를 배우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비수기의 판매활성화에 크게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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