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일본빅터,마쓰시타전기및 네덜란드의 필립스 일렉트로닉스등비디오CD 규격 라이선스 보유 4사는 전용 플레이어 이외에 PC로도 즐길수 있는 새로운 비디오CD의 통일 로고를 결정했다고 17일 「日本經濟新聞」이 보도했다.
이들 4사는 이 로고 보급을 위해 앞으로 기기및 소프트웨어 메이커 약1백50사로 구성되는 멀티미디어CD컨소시엄을 통해 새 로고를 비디오CD패키지등에 부착토록 제작판매회사에 요청할 계획이다.
해외의 경우 필립스가 창구로 보급을 담당한다.
비디오CD는 화면보면서 메뉴를 선택할수 있는 간단한 조작과 음악용CD수준의 음질을 확보할수 있는데 이 이용범위를 PC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기술 가이드라인이 업계에 의해 결정됐다.이미 라이선스에 근거한 영화및 음악계열의 작품이 출시되고 있다.
<박주용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