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인터넷등 온라인상에 쇼핑몰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英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올 가을경 첫선을 보일 IBM의 사이버스페이스 쇼핑몰 「월드 애비뉴」에는우선 20여개의 소매점을 두고 제품을 판매하게 되며 모든 거래는 신용카드를통해 이뤄진다.
IBM은 현재 美 익스프레스社, 캐나다의 허드슨 베이社등과 사이트 개설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IBM은 소매상들에게 사이트 개설을 위한 툴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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