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반도체 시황이 다소 호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美반도체공업협회(SIA)는 11일 지난 5월 반도체BB율(출하액대비 수주액)이 전월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0.84로 잠정집계했다.
또 0.78로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던 지난 4월 BB율도 3월보다 0.02포인트 높은 0.81로 확정돼 3월 이후 BB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수주액은 3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4.1% 감소했으며 출하액은 5.8%증가한 37억9천만달러로 조사됐다.
세계반도체 경기 지표인 BB율은 올들어 불황과 호황의 분기점인 1.00이하로 떨어지면서 하락세가 이어져 지난3월의 경우 0.79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5월의 경우 BB율의 증가와 함께 수주액도 올들어 계속된 하락세에서벗어나 시황호전에 대한 기대를 높게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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