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올해 통신산업분야 설비투자액은 약 4조4천억엔으로 전산업의 설비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우정성이 실시한 「국내통신산업의 설비투자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96년도 설비투자계획금액이 전년도의 3조7천1백57억엔보다 18.5% 증가한 4조4천25억엔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간이휴대전화(PHS)·휴대전화등 이동통신분야에 대한 투자확대가 견인차역할을 하는 것으로나타났다.
산업전체에서의 이 분야 투자액점유율은 전년의 8.9%에서 10.6%로 올라갈것으로 예상된다.
이 조사는 지난 3월 일본의 전기통신·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이에 9백90개사가 응답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金·銀 가격 급등은 예고편… 구리 1만2천달러 돌파, 산업금속 '슈퍼 랠리' 폭주”
-
2
정자 기증 자녀 100명에 '25조' 재산 상속…텔레그램 창립자식 '불임 해법'
-
3
'14명 사상' 대만 지하철 흉기 난동 용의자 부모, 아들 대신 무릎 꿇고 사과
-
4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5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6
“무릎 위 떨어질 뻔한 아이 잡아주다가”… 납치범으로 몰린 美 남성
-
7
피라미드 옆에서 깨어난 4500년의 항해… '태양의 배' 공개 복원 시작
-
8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9
“엔비디아와 맞먹는다?”…중국발 '반도체 딥시크 충격' 예고
-
10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