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전자(대표 이인현)는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박스형콘덴서 생산확대를위해 최근 경기도의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지원 3억원 등 총 10억여원을 투자, 자동납땜조립기 및 자동권취기를 새로 도입해 하반기중 생산라인 1개 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유창전자는 이번 설비투자로 생산능력을 현재의 월 1천만개에서 연말까지는 월 1천3백만개 규모로 늘릴 예정이며 피치간격 15/17.5/21.5/27.5㎜ 등대형제품의 비중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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