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디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죽음을 앞두고 라스베가를 찾은 헐리우드 작가의 마지막 사랑을 그린 작품.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알콜중독자역은 물론엘리자베스 슈의 밑바닥 인생 연기도 눈길을 끈다. 금주가라도 주인공을 닮은 여자와 한번쯤 술을 마시고 싶어지는 영화. (시네마트 출시)

<진짜사나이>

박헌수감독의 코믹 로드무비. 발상은 참신했으나 극장관객의 반응은 냉담했다.자동차 세일즈맨인 진짜사나이는 새빨간 오픈카를 훔쳐 타고 휴게소에서 만난 우동 파는 아가씨와 함께 해변으로 떠난다. 가끔 황당무계한 꿈을꾸는 현대남성들이라면 봐도 좋을 만한 영화.(우일영상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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