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기 제조업체인 스탠더드텔레콤(대표 임영식)이 자회사인 윈텔을합병한다.
1일 스탠더드텔레콤은 무선전화기를 생산하는 자회사인 윈텔을 1대 0.75비율로 합병키로 하고 이번주 중 증권시장의 공시를 거쳐 오는 8월 말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탠더드텔레콤의 자본금은 현재 63억원에서 64억5천만원으로늘어나게 됐다.
스탠더드텔레콤은 합병이 마무리 되면 윈텔의 조직을 현재 운영되고 있는23개의 팀과는 별도로 「무선전화기 사업본부」로 독립시켜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 93년 9월 설립, 그동안 9백MHz대역의 무선전화기를 독일·스웨덴 등유럽 10개국가에 수출해 온 윈텔은 지난해 2백4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종업원은 80명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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