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토모스틱이 불투명한 반도체시황에도 불구, 8인치웨이퍼 생산력을 현재의 월간 22만장에서 올 하반기에는 월간 34만장으로 50% 증강할 계획이라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시장 예측의 하향수정은 D램의 가격하락이 주된 요인으로 웨이퍼 수주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 하반기이후 『반도체업계에서는 D램에서 플래시메모리로의 이행 등 생산품종의 교체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스미토모스틱은 웨이퍼증산과 함께 해외 에피공장으로부터 디스크리트용 에피기판의 국내반입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
2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3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
4
대만 동부 해역 규모 7.0 강진…대만 전역서 진동 감지, 반도체 공장 일시 대피
-
5
인간 최고 속도 돌파…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고속 '로봇견'
-
6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둘째 임신 공개…내년 5월 출산 예정
-
7
날다가 물속으로 '쏙'… 산전수전공중전 '하이브리드 드론'
-
8
日 나고야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목 자른 범인은?…현직 경찰관 등 2명 수사
-
9
“이코노미석에서 웅크려 자면 숙면?”…의사·승무원들 “혈전·벌금까지 위험” 경고
-
10
애플, 내년 초 신형 맥북 3종 출시 예고… 무엇이 달라지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