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제를 이용한 신작비디오 판촉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폭스는 오는6월초에 휘트니 휴스턴 주연 <사랑을 기다리며>의 출시와 함께 향수포스터 3만개와 카운터 스탠디2만개를 제작,5월말까지 전국 비디오숍에 배포할 예정이다.
<사랑을 기다리며>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방황하는 4명의 여자 이야기를 그린 애정물.폭스는 이 작품의 홍보컨셉을 「휘트니 휴스톤의 향기가득한 영화」로 잡고 포스터와 카운터 스탠디에 내장할 향수를 로맨틱한 분위기의 레몬향으로 결정했다.
또 CIC는 오는6월 7일 출시예정인 <제이드> 판촉을 위해 부착식종이방향제를 제작,전국비디오숍에 공급할 계획이다.이 회사는 영화의 홍보문안을 「관능을 부르는 향기, 그녀의 이름은 제이드」로 결정 남자향수에많이 쓰이는에로틱한 느낌의 머스크향을 선택했다.
극장개봉 히트작의 비디오출시가 거의 없는 6월 렌탈시장에서 기대작으로꼽히는 두 작품의 「향기있는 판촉전」이 성공을 거둔다면 앞으로 향수를 이용한 제품이 렌탈시장의 인기판촉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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