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한국형 예약녹화(이른바 바로 K)방식을 채용한 25인치짜리 TVCR(모델명 SMV2534K)를 개발, 이달 중순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20일밝혔다.
이 제품은 방송 이름만 선택하면 채널과 시간을 별도로 설정하지 않고도간단히 예약녹화하는 「바로 K」기능을 채용했고 그동안의 TVCR에서는 거의없었던 타채널 동시녹화와 케이블TV예약녹화 등의 다양한 VCR기능을 갖췄다.
또 평평도가 2.0R수준인 슈퍼플랫브라운관을 채용해 화질이 개선됐고 브라운관의 수명도 4만시간에 달해 기존 TVCR제품(1만5천 시간)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밖에 이 제품은 수신감도증폭기를 비롯해 슈퍼VHS테이프의 재생과 6헤드하이파이스테레오 등 고급 기능을 채용했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백15만8천원이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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