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프트웨어업체인 KCT(대표 조성래)는 이달중 일본 소프트웨어업체인 컴파일社와 손잡고 51대 49비율의 합작회사 컴파일코리아社를 설립한다고20일밝혔다.
컴파일코리아社는 초기 설립자본금 1억원규모로 이달안에 법인설립을 끝마치고 PC게임소프트웨어및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의 제작및 수출입,관련도서의출판및 캐릭터사업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컴파일코리아社의 경영권은 한국측이 맡아 초대사장으로는 KCT의 조성래사장이 겸임할 예정이며 일본측에서는 기술개발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KCT의 조사장은 『컴파일코리아社는 처음에 게임소프트웨어와 잡지형태를합친 새로운 형태의 게임잡지를 분기마다 발간하는 한편 한국적인 소재로한 게임소프트웨어를 제작,국내판매와 함께 일본등 해외에 수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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