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맥셀社가 광변조오버라이드방식의 고쳐쓰기가능형 3.5인치 MO(광자기)디스크를 시판한다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히타치맥셀은 우선 오는 25일부터 2백30MB을 투입하고, 6백40/5백40MB제품은 6월 25일부터 발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니콘과 공동으로, 광변조오버라이드방식을 이용한고속고쳐쓰기 가능형 MO디스크 양산체제확립에 성공하여 같은 해 10월부터 2백30MB제품을 후지쯔에 OEM공급해 왔다.
이번에 새로 시판하는 것은 6백40MB급 RO-M640과 5백40MB급 RO-M540, 2백30MB급 RO-M230 등 3종류 제품이다.
히타치맥셀은 6월이후 니콘과의 합작회사를 통해 월 20만장체제를 생산할계획이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
2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3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
4
대만 동부 해역 규모 7.0 강진…대만 전역서 진동 감지, 반도체 공장 일시 대피
-
5
인간 최고 속도 돌파…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고속 '로봇견'
-
6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둘째 임신 공개…내년 5월 출산 예정
-
7
날다가 물속으로 '쏙'… 산전수전공중전 '하이브리드 드론'
-
8
日 나고야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목 자른 범인은?…현직 경찰관 등 2명 수사
-
9
“이코노미석에서 웅크려 자면 숙면?”…의사·승무원들 “혈전·벌금까지 위험” 경고
-
10
애플, 내년 초 신형 맥북 3종 출시 예고… 무엇이 달라지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