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FP] 일본 산요전기는 3차원(3D)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10.4인치(26cm) 액정 디스플레이(LCD)를 내년 1월부터 생산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3D LCD는 기존 브라운관과는 달리 입체효과창출을 위한 보안경을 필요로하지 않으며 용도는 병원 수술용, 판촉활동용, PC 등이라고 산요가 밝혔다.
이 회사는 또 내년 9월부터 이 제품의 샘플을 출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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