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4개의 회전날개를 채용, 바람세기를 강화한 「4단 날개 자연풍 선풍기」(모델명 RFH-1467FR)를 개발, 9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4단 날개 선풍기」는 기존 3단 날개 선풍기에 비해 바람의 세기가 2배로강해진 반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첨단 음성IC를 채용, 바람의 세기에 따라3종류의 자연음을 들려준다.
또한 실내온도에 따라 바람의 세기가 조절되며 불을 끄면 바람의 속도가차츰 감소하다가 정지하는 수면풍 기능을 지니고 있다.
〈조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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