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P聯合) 미국 최대의 상업용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아메리카 온라인社가 금년말까지 일본시장에 진출한다고 교도통신이 지난 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아메리카 온라인社가 조만간 일본 미쓰이물산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신은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 아메리카 온라인이 향후 2년동안 일본시장에서 1백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니프티 서브」와 「PC-VAN」의 경우 총 가입자가 각각 1백50만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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