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 전문업체인 흥창물산(대표 손정수)이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사업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부터 SMPS 사업 진출을 추진해온 흥창물산은 올해 초 7명의연구원을 포함, 총 70여명의 인원으로 전원사업부를 신설하고 총 10억여원의자금을 투자해 각종 검사장비 및 2개의 생산라인을 도입·설치하는 등 하루에 6천개의 SMPS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지난 3월부터각종 프린터용 SMPS 및 데스크톱PC와 노트북PC용 SMPS 생산을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흥창물산은 PC용 SMPS는 삼성전자 및 현대전자·LG전자 등 국내PC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잉크젯 프린터용과 레이저 프린터용 SMPS는전량 미주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프린터용 SMPS에 대해 최근미국 UL 및 캐나다 CSA의 국제 품질규격 인증을 획득, 수출을 추진중인데 현재 수출계약을 추진중인 물량이 연간 70만대에 달해 이번 수출 계약이성사되면 연간 2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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