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에서 검색 디렉토리의 사용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월트디즈니社의웹사이트의 이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분야는 교육기관과 잡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결과는 미국의 시장조사회사인 NPD 그룹이 미국에서 PC를 보유하고 있는 1천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이 조사에 의하면 지난 2월 웹사용자들의 검색 디렉토리 이용은 1월에 비해 2% 하락한 58%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검색 디렉토리의 이용률이 증가한 것을 고려할 때 웹사용자들이 이제 검색 디렉토리보다는 다른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NPD는 웹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검색 디렉토리인 「웹크롤러」와 「야후」가 지난 1월의 각 33.2%와 32.4%에서 30.6%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또 「인포시크」는 검색 디렉토리중에서 17.4%의 이용률로 웹크롤러와야후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이중 사용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은 「알타 비스타」로 나타났다. 디지털 이퀴프먼트가 제공하는 이 디렉토리의 지난 2월 사용량은 1월의 5.3%에 비해 2.9%포인트 늘어난 8.2%를 기록했다.현재 이 디렉토리는 인터네트의 모든 웹페이지중 90%까지 포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NPD조사는 기업웹사이트 중 지난해에 비해 이용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은 월트디즈니社의 웹사이트라고 전했다.지난해에 출범한 이 사이트는2월의 이용량이 지난 1월의 1.2%에서 5배나 늘어난 6.4%를 기록했다. 이 사이트는 탁월한 화상과 다양한 정보로 이같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NPD는 말했다.
또 정보제공 웹사이트중 가장 인기있는 곳은 이용자의 9.6%가 방문하고 있는 일리노이 대학,2위는 9.3%를 점유한 「플레이보이」誌인 것으로 분석됐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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