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FP聯合】중국의 금년도 퍼스널 컴퓨터(PC) 수요는 작년에 비해50%가 급증한 1백70만대가 될 것이며 PC매출액은 47%가 증가한 2백50억元(약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최근의 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해외판에 보도된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금융, 보험, 대외무역, 전력 및 교육 분야의 주요 사업이 늘어나면서 PC이외의 컴퓨터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현재 중국 주요 도시의 PC보급률은 1백가구당 3~4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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