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자사 일부 가전대리점으로 하여금 프로야구 입장권과 공연티켓을판매하도록 했다.
LG전자는 매장 방문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LG카드와 제휴해 수도권 지역의하이프라자과 HVS(High Valueadded Saleshop)점을 중심으로 프로야구 입장권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는데, 이미 강남구 남일전자·서초구 남흥가전·송파구올림픽전자 등 수도권 43개 일선대리점들은 LG트윈스 홈경기 입장권 발매에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리점의 프로야구 입장권 판매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얻을 경우 연극 등 일반 공연티켓도 판매하고 입장권 판매 대리점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들 가전대리점은 통해 입장권 발매 외에 본사와 연결돼 있는컴퓨터망을 이용해 경기 일정 및 장소, 입장권 판매 현황 등 각종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원연기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