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이 PC 및 통신기기의 판매확대를 위해 독자적인 양판점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우통신은 자사와 전문업체들의 제품을 한곳에 모아 판매하는 양판점형태의 전문유통점인 「데이통프라자」를 전국 주요 도시에 구축키로 하고 지난10일 서울 개봉동에 통신기기 중심의 1호점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PC전문점 및 통신기기전문점 등 2개의 전문점체제로 구축될 「데이통프라자」에서는 대우통신이 자체생산하고 있는 PC와 전화기·휴대폰·팩시밀리·키폰 등이 전체 판매제품의 70%를, 나머지 30%는 신도리코, 코리아제록스 등전문업체제품을 취급, 양판점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우통신은 취약한 자체유통망을 확충키 위해 올해안으로 60여개의 「데이통프라자」를 설립한다는 방침 아래 1호점에 이어 5월중에는 경기도 성남과서울 용산 및 사당 등 3곳에 추가로 「데이통프라자」를 개설할 계획이다.
또 「데이통프라자」의 개설과 함께 유통사업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이를위해 「데이통프라자」를 별도법인화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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