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케이블TV Q채널 주최로 열린제1회 서울 다큐멘터리 영상제에서 홍형숙씨가 출품한 「두밀리, 새로운 학교가 열린다」가 영상물 부문의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영상물 부문 17편과 기획안 26편이 경합을 벌인 본선의 나머지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영상물 부문 △특별상=보통사람들(올리버 그리엠) △우수작품상=실연에관한 짧은 필름(하동하) △예술공헌상=아버지 「나의 친구」에 관한…(문승욱) △스타지오상=이젠 갈아타야 할 때(정승용·송철민) △명예상=오사카의 신세타령(신용훈)·산업재해, 당신은 안전합니까(임인애 외 4명)
기획안 부문 △최우수상=입양(김어준·조미희) △우수상=자장가의 꿈-두 음악가의 이야기(유은선) △가작=무명지와 을밀대(서울영상집단) 50년의강을 건너다(〃) 1946, 1948(임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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