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인도에서 소프트웨어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일본 「日刊工業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는 인도의 2개 소프트웨어업체와 위탁개발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부터 이들 두 회사를 통해 미들웨어(異기종간 프로토콜을 연결하는 소프트웨어)의 하급공정개발에 착수할예정이다.
NEC의 이번 인도업체들과의 제휴는 점차 가격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소프트웨어분야에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NEC는 이를 통해개발비용을 일본의 3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NEC는 앞으로 위탁업체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으며, 자본출자를 통한 지분참여도 검토중에 있다.
NEC를 포함한 일본업체들의 소프트웨어 해외개발사업은 미국, 중국 등을통해 활발히 추진되어 왔으나 인도를 개발거점으로 본격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EC가 개발위탁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약 1천여개의 인도 소프트웨어회사중상위 10위권에 들어가는 스크웨어D와 PCL社다.
NEC는 이들 두 회사 개발거점내에 NEC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소프트웨어개발센터를 각각 설치하여 오는 5월부터 미들웨어의 하나인 「디오사」를 개발할 예정이다. NEC는 이들 회사를 통한 올해 발주액을 약 2억엔으로 잡고 있다.
NEC는 올해 하반기에는 이들 회사를 전용선으로 연결하여 개발기술교환 등을 통한 업무효율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NEC는 개발센터의 직원으로 인도회사의 기술인력을 그대로 채용할 계획인데,직원은 모두 합쳐 초기에 25명 채용하고 올해 말경에는 1백명으로 늘릴계획이다. 두 회사에는 NEC의 엔지니어 각 2명씩을 상주시킬 예정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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