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해에 맞춰 한국의 현대시가 CD롬 타이틀로 제작된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학연구소는 오는 5월중 대한교과서주식회사와 산학협동의 일환으로 2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1만여편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한국현대시를 담은 CD롬타이틀 「한국의 현대시」를 개발, 선보일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CD롬타이틀은 시뿐만 아니라 평론가의 해설, 시인소개, 연표, 문학용어에 대한 소개, 시어에 대한 풀이 등 다양한 정보가 실려있어 일반인들의 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이 타이틀은 시인 자신의 자작시 낭송을 담고 있어 감상자가 더욱 친밀감 있게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시내용에 따른 배경화면과 음악을 삽입, 시낭송회에 참석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됐다.
이와함께 유관정보와 곧바로 접속되는 하이퍼텍스트 기능을 적용, 검색기능을 강화한 것도 「한국의 현대시」타이틀의 특징이다.
고려대학교와 대한교과서주식회사는 이번 「한국의 현대시」 CD롬타이틀이한국의 현대시에 대한 대중화에 앞장서 일반인들의 시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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