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일본, 미국, 유럽, 한국, 대만등의 46개 주요 반도체 메이커들의 작년 하반기중 반도체 생산량은 모두 웨이퍼환산 3,762만장으로 나타나 94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6% 증가했다고 반도체국제생산력통계(SICAS)가 11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이들 46개 업체가 세워 네델란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SICAS는이같이 밝히고 이들업체의 공장 가동룔은 1.2%포인트 상승한 95.9%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한편 SICAS를 지원하는 3개 협회중의 하나인 일본의 전자산업협회는 각국반도체업체들은 16메가 및 이보다 더 큰 규모의 랜덤 액세스 칩의 생산능력을 두배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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