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관리자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세계 순회 컴퓨터기술자회의인 「테크에드(TechEd)」행사가 올해부터 한국에서도 개최된다.
15일 「테크에드」주관회사인 美 마이크로소프트와 전자신문사는 내달 2일과 3일 이틀동안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테크에드 96코리아」를 공동 유치키로 한 데 이어 내년부터 이 행사를 연례 행사로 치르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테크에드」는 매년 핵심이 되고 있는 기술적주제에 대해 해당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 세계 주요국가를 순회하며열리는 전문 세미나 행사로서 지금까지 아시아 지역에서는 도쿄와 홍콩에서만 개최돼 왔다.
「테크에드」는 기존 제품설명이나 시연 위주의 강의 대신 시스템이나 환경을 이루고 있는 기술 이슈를 과목별로 집중적으로 다루는 일종의 학술행사의 성격을 띠고 있다.
내달 서울에서 열리는 「테크에드96코리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네트·인트라네트 솔루션을 주제로 기업 정보시스템관리자 대상 11개 과목과 개발자 대상 6개 과목 등 모두 17개 과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강사는 전원외국인으로 돼 있다.
주요 과목 내용은 정보시스템 관리자 대상의 경우 「인트라네트용 애플리케이션 개발방법」 「인터네트 애플리케이션용 OLE컨트롤 개발」 등이며, 개발자 대상으로는 「액티브X와 자바언어 개발」 「웹서버와 SQL서버의 접속」등이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 1천명 이상의 국내외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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