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실레이터 전문업체인 大進通信機(대표 李順禮)가 고부가 오실레이터 응용제품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89년 클럭오실레이터에 이어 94년 전압제어 수정발진기(VCXO)를 양산하며 오실레이터응용 사업에 뛰어든 대진통신기는 고부가 품목사업을 전략적으로 강화키로 하고 기존 VCXO에 이어 최근 온도보상형 수정발진기(TCXO)를 개발, 본격생산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대진은 이에따라 구로공장에 VCXO 월 5만개와 TCXO 월 5천개 등의생산설비를 갖추고 장차 이동통신단말기·중계기·이동통신 기지국 시장과광통신·계측기 등 오실레이터 응용제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어장기적으로 어떤 온도변화에도 주파수 편차가 거의 없어 정밀계측기나 첨단통신장비를 중심으로 수요가 일고 있는 항온조부착 수정발진기(OCXO)를비롯, 디지털TCXO 등 추가 응용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고부가 오실레이터 응용 사업강화를 위해 범용 오실레이터 생산라인을 점차 해외로 이전한다는 방침아래 중국·인도·베트남 등을 대상으로해외 합작공장 설립을 적극 추진중이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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