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스트마이크로디바이시즈(AMD)社는 최근 메모리카드의 일종인 「미니어처카드(Miniature Card)」표준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AMD한국지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에 따라 후지쯔·인텔·마이크론테크놀로지·샤프 등 미니어처카드 표준 도입을 결정한 업체와 더불어 각종 표준기술을 개발하는 「미니어처 카드 구현 포럼」을 설립,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미니어처카드는 영상·문서·음성 등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교환할 수 있는차세대 메모리 카드로 기존 PCMCIA의 약 4분의 1 크기에 최고 64MB의 메모리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향후 디지털 카메라·오디오레코더·셀룰러전화기·휴대용컴퓨터 등 다양한 휴대전자제품에 사용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지금까지 컴팩·휴렛팩커드(HP) 등 PC제조업체와 제네럴매직·코니카·마이크로소프트(MS) 등 소프트웨어 업체, 노키아·올림퍼스옵티컬·필립스·SCM마이크로시스템·시컴테크놀로지스·시스템소프트 등 하드웨어 업체가 미니어처카드를 차세대 메모리카드 표준으로 정착시키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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