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표 李基和)은 최근 알루미늄 패널과 7CD체인저를 채용한 미니컴포넌트시스템(모델명 쾨헬 330CDG)을 개발, 다음달초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파워앰프와 컨트롤앰프를 한 데 통합한 앰프(TA-330)와 7장의 CD를 연속해서 들을 수 있는 CD체인저(TCD-330G)를 비롯해 30개 선곡 기능을 갖춘 튜너(TT-330)와 프론트로딩방식의 데크(TD-330)등 4단짜리로 구성됐다.
또 이 시스템은 전기능이 리모컨으로 원격조정되며 마이크 믹싱 및 에코등의 노래반주기능도 갖췄고 특히 미니컴포넌트의 고급화 추세에 대응해 만든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알루미늄패널과 형광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이밖에 3웨이 3스피커방식을 따른 스피커시스템((TSP-330A)을 채용해음의 현장감을 높였다.
정격출력이 채널당 55W인 이 시스템의 소비자가격은 98만4천원이다.
<신화수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2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3
만 5세 무상보육 예비비로 국가 지원…교부금법 개정은 보류
-
4
[뉴스줌인]네이버클라우드, '소버린AI' 역량 입증…글로벌 대항마로 부상
-
5
[탄핵정국]한총리 “비상계엄 선포 일관되게 반대…끝내 막지 못해 자책”
-
6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7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8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최대 한수원 'AI사업' 수주
-
9
김재섭 “尹 탄핵 찬성”…국민의힘에 당론 채택 촉구
-
10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