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전자제품의 수출이 수입을 초과했다고 중국전자산업부가 최근 발표했다.
전자산업부는 중국의 지난해 전자제품 수출액은 전년대비 50% 늘어난 1백70억달러인데 비해 수입은 이보다 10억달러가 적은 1백60억달러를 기록했다고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은 91~95년의 제8차 5개년경제계획 기간동안 연평균 34%의전자제품 수출증가율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백80억~2백억달러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지난해 주요 수출품은 테이프 리코더, 프로그램 제어식 교환기, 전화기, 자성재료 등이었다.
또 이 기간중 수출액의 85%는 중국 진출 외국업체의 가공무역 결과이지만이는 94년의 87.5%보다 낮아진 것이라고 전자산업부는 밝혔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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