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원 비교시험, 자동차용 전기청소기 LG전자 제품 "으뜸"

요즘 자동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자가 운전자의 인기를 끌고 있는 자동차용전기청소기 가운데 LG전자 제품이 먼지를 빨아들이는 흡입력이나 소비전력, 소음면에서 다른 제품에 비해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21일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허신행)이 최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LG전자.대우전자.삼성전자 등 가전3사를 비롯 대성물산.돌비.우림전자.유닉스전자.한일전기.필립스산업코리아 등 11개 업체의 자동차용 전기청소기 12개 모델에 대해 품질을 비교시험한 결과 돌비의 "CAJERO"를 제외한 모든 제품이 구조와 전압변동 및 시동, 절연 성능시험에서 기준에 적합하거나 양호한것으로 나타났다.

청소기가 먼지나 오물을 얼마나 잘 빨아들이는가 하는 흡입력을 측정한 결과LG전자의 "V-802"와 "V-803C"가 대성물산의 "하이파워", 돌비의 "CAJERO", 포링의 "VAC2000" 등 다른 제품에 비해 상당히 우수할 뿐아니라 공급된 전력을 사용하여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에너지 소비효율시험에서도 LG전자의 제품이 필립스산업코리아의 "HR-6061"과 함께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LG전자의 "V-802"와 "V-803C"는 제품사용시 발생하는 소음시험에서도 한일전기의 "S-9000"과 함께 다른 제품에 비해 크게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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