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이 일본 카메라시장을 공략한다.
삼성항공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의 일본 수출을 최대한 줄이고자기상표로 수출한다는 방침에 따라 최근 일본 유통업체인 아사누마사와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카메라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서비스망 강화를 위해 카메라서비스 전문업체인 일본 관동카메라서비스,니켄테크노와 계약을 맺어 수리서비스를 대행토록 할 예정인데 관동카메라서비스에 동경이북지역을, 니켄테크노에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서쪽지역에대한서비스를 맡길 계획이다.
한편 삼성항공은 22일부터 열리는 오사카 카메라쇼에 카메라와 광응용장비를출품한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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