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세계 반도체 가격이 개인용 컴퓨터 판매침체에 따라 작년연말 이후 20%이상 떨어졌다고 민간연구기관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저팬사(CD)가 지난 18일 밝혔다.
IDC는 4메가 D램의 평균가격이 지난 93년말 개당 13달러선을 맴돌다 95년말에는 10달러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IDC는 작년말 윈도 95시스템을 장착한 개인용 컴퓨터 판매가 부진해 D램이공급과잉으로 가격이 떨어졌으며 16메가 D램의 생산이 증대되면서 4메가 DR램 가격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반면 컴퓨터 제조업체인 후지쓰사는 회복될 것으로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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