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최근 대우그룹계열인 대우전자의 창업투자회사 설립등록신청을수리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정부가 지난해말 10대 그룹 계열사중 공정거래법상 소유분산 우량기업에대해 창업투자회사 설립을 허용키로 한 이후 실제로 이들 그룹 계열사가 창업투자회사를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기청은 대우전자의 참여로 창업투자회사의 자본금 대형화가 이뤄지는 것은물론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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