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연합】유럽연합(EU)은 11일 우리나라와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에대해 통신시장 개방을 적극 요구하고 나섰다.
리언 브린튼 EU 집행위 대외교역담당 집행위원은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자문회의에 참석, 한국.일본 등 이달초 방콕의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참가했던 동남아 국가들이 세계무역기구(WTO)의 통신시장 자유화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들 국가들이 시한인 오는 4월말까지 협상 타결에 필요한 종합적이고도 효율적인 시장접근 방안을 아직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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