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정기자
대신전자정밀(대표 김영기)은 올해 총 12억원을 투자, 생산라인의 완전자동화 및 전산화 구축.직원교육 등 재투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신전자는 최근 정보통신 관련 기기시장의 호조에힘입어 RF커넥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CNC장비 등 첨단 가공기계를 도입,오는 3.4분기까지는 공장라인의 재정비를 통한 완전자동화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대신전자는 또 올해엔 3년전부터 추진해온 사내 전산화를 마무리 짓는 한편, 사원들에 대한 교육도 기존에 각 소속업무를 중심으로 진행해온데서 벗어나 일정기간씩 다른 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해 각종 업무를 골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외부 컨설팅교육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련기관에 대한 위탁교육 및 해외연수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트럼프, 경기장에서 야유받은 스위프트에 '뒤끝'
-
6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7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8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9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