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기술협회(사무총장 문영환)가 오는 연말을 목표로 제2형 생활무전기의 표준화작업에 나선다.
한국통신기술협회(TTA)는 이를 위해 최근 40명으로 "무선설비실무작업반"을구성, 2백MHz대역 및 4백MHz대역 가운데 업계의 의견을 수렴, 표준화작업을완료할 예정이다.
실무작업반에는 국제전자를 비롯해 맥슨전자.팬택 등 통신단말기 제조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김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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