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복, 태만 끌고가 고문
<>야망의 불꽃(SBS 밤 9시50분)
장민복은 금고에 보관중이던 서류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 태만을 의심해 부장을 시켜 태만을 술창고로 끌고가 고문한다. 지수는 준재와의 갈등이 커지는도중 많은 것을 깨닫고 준재에게 전화를 건다. 지수는 이제까지 있었던 일들을 사과하며 준재에게 한번 더 기회를 달라며 용서를 구하는데….
정례, 미치코 정성에 감동
<>며느리 삼국지(KBS2 밤 9시20분)
상구.정례.미치코는 서해안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미치코의 정성스러운요리와 다소곳한 태도는 정례를 감동시킨다. 마침내 정례는 미치코에 대해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한편 상태의 행각을 전해들은 차오칭은 가만히기다릴 수만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한국으로 갈 것을 결심한다. 마침내 차오칭과 메이메이는 감격적인 상봉을 하게 되는데….
승혜.정인, 서먹한 재회
<>그들의 포옹(MBC 밤 9시50분)
변호사 사무실 건물 로비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승혜와 정인. 두 사람은서로 서먹한 느낌으로 악수를 한다. 정인이 장소를 옮겨 얘기를 하자고 청하지만 승혜는 다음 기회로 미루자고 말하며 돌아서 간다.
이때 돌아선 승혜의 시선과 이 광경을 지켜본 영주의 시선이 묘하게 마주치게 되는데….
월23불짜리 연금 생활자
<>세계는 지금 "물가고에 시달리는 모스크바 시민들"(KBS1 밤 10시)
러시아의 1인당 최저 생계비는 45달러. 그러나 러시아 인구 3분의 1이 이에못미치는 월 23달러의 연금생활자들이다. 특히 모스크바 시민들은 한때 2천%를 상회하던 인플레와 외국상품의 무분별한 범람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
10년간의 개혁이 모스크바 시민들에게 남긴 것은 높은 물가고와 정부에 대한불신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인플레와 불안한 정국으로 혼란스러운 모스크바현장을 취재한다.
화산 폭발로 생긴 땅굴
<>다큐멘터리의 세계 "용암터널의 신비"(EBS 밤 8시)
오스트레일리아 내륙의 "언다라(Undara)"라고 불리는 화산지형을 소개한다.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불의 강을 이루며 흘러가다가 표면부터 식게 되면그아래에는 땅 위에서는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이 생기게 된다. 그 터널을 "언다라 용암터널"이라고 하는데 터널이 무너져 내린 곳에는 물이 고이고 서늘해서 여러가지 동.식물들이 모여 군락을 형성하게 되고 터널 속에는 독특한동굴 생물들이 서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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