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이집트는 인공위성을 제작, 발사할 우주항공국을 신설할계획이라고 이집트 관리들이 지난 1일 밝혔다.
이집트 내각은 현재 카이로 공과대학 미르바트 사와드 교수가 구상한 우주항공국 설치에 관한 법안을 심의중이라고 관리들은 전했다.
이집트는 국제적 명성이 있는 60명의 우주항공 과학자와 천문학자, 수백명의항공전문기술자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탈라트 함마드 내무장관이 밝혔다.
그는 또 이집트가 라디오 TV방송과 국방, 운수부문등에 응용되는 각종 기초과학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 우주항공산업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평가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트코인 오르려나"...美 트럼프 주최로 7일 첫 '가상화폐 서밋' 개최
-
2
“바다에서 '에일리언 머리' 건졌다”… SNS 화제 생물은
-
3
콩고서 '48시간 내 사망' 전염병 급속 확산… 53명 사망
-
4
中 독거노인, 12년간 자신 돌봐준 이웃에 모든 재산 상속… “자식보다 낫다”
-
5
기린 몸에 달린 '이것'의 정체는? [숏폼]
-
6
렌즈 끼고 수영한 美 여성… 기생충 감염돼 '실명'
-
7
中 '천재 바둑기사'의 몰락… AI로 컨닝했다
-
8
'전세기'? 텅 빈 비행기 탄 미국 대학생들의 사연 [숏폼]
-
9
'붉은 행성'에 햇살 내리쬔 백사장이?... 화성 연구팀, 고대 해안선 확인
-
10
트럼프, 젤렌스키에 “무례하다”…美-우크라 '광물 협정'도 불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