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와사키제철이 국내외에서 반도체사업을 강화한다.
"일본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일본내 양산거점인 우쓰노미야공장에 약 30억엔을 투자해 최첨단 라인을 증설, 올 가을경 생산능력을 30%증강하는 한편 미국 보스턴에 자사제품의 판매.설계거점을 개설, 북미시장에서통신기기용 대규모집적회로(LSI)등의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올 하반기 반도체사업의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가와사키는 우쓰노미야공장의 설비를 증강, 현재 6인치 웨이퍼환산월1만장 수준인 생산능력을 1만3천장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 현재선폭 0.5um의 미세가공기술을 채용, 정보통신기기용 주문형 반도체(ASIC)를생산하고 있다.
또 보스턴에는 판매.설계거점을 개설,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속 컴퓨터네트워크용 LSI를 판매하는 한편 통신기기분야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가와사키는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전액출자의반도체판매 자회사도 증강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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