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주변기기 생산업체인 큐닉스컴퓨터(대표 이범천)가 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 선정 경쟁에 본격 참여한다.
23일 큐닉스컴퓨터는 사업을 다각화하고 정보통신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오는 6월 정부가 허가할 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 선정경쟁에 본격 참여한다고밝혔다.
큐닉스컴퓨터는 이를 위해 사내에 15명으로 구성된 "통신추진사업단"을 중심으로 컨소시엄 구성 등 준비작업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큐닉스컴퓨터는 다음달말까지 중소.중견기업체를 포함한 25개업체를 대상으로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큐닉스컴퓨터는 사업권을 획득하면 올 하반기중 자본금 50억원으로 큐닉스텔레콤(가칭)을 설립하고 2000년까지 이 분야 사업에 1백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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