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모(대표 박상복)가 건강 및 환경관련 가전사업을 확대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전기전자사업부의 주력이었던 컴퓨터모니터사업에서 벗어나 신규사업을 추진해온 세모는 최근들어 공기청정기와 환풍기.원적외선 난방기기 등 건강.환경관련 가전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실내 공기오염감지기 "하이센", 이 제품과 연결해 사용할수 있는 환풍기 "하이팬"을 주력상품으로 내세워 전기전자 사업부의 매출을전년보다 30% 증가한 1백50억원대로 끌어올렸다.
세모는 올해도 공기청정기와 원적외선 매트 등 건강과 환경관련기기를 속속출시하고 녹즙기사업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재개, 올해 2백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유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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