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모(대표 박상복)가 건강 및 환경관련 가전사업을 확대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전기전자사업부의 주력이었던 컴퓨터모니터사업에서 벗어나 신규사업을 추진해온 세모는 최근들어 공기청정기와 환풍기.원적외선 난방기기 등 건강.환경관련 가전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실내 공기오염감지기 "하이센", 이 제품과 연결해 사용할수 있는 환풍기 "하이팬"을 주력상품으로 내세워 전기전자 사업부의 매출을전년보다 30% 증가한 1백50억원대로 끌어올렸다.
세모는 올해도 공기청정기와 원적외선 매트 등 건강과 환경관련기기를 속속출시하고 녹즙기사업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재개, 올해 2백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유형오기자>
많이 본 뉴스
-
1
LG CNS, 720억 규모 예탁결제원 차세대 시스템 수주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아주대, 구김·접힘에도 끄떡없는 전개형 전자장치 개발
-
4
2038년까지 국가 전원 계획 확정...원전 2기-SMR 1기 도입
-
5
동진쎄미켐, 日 없으면 반도체 못 만든다던 'ABF' 국산화 시동
-
6
용인시, SK하이닉스 첫 번째 생산라인 건축 허가
-
7
믿었던 제로음료의 배신… 하루 3캔 마셨더니 동맥경화 '반전'
-
8
보안기업 '코드서명 인증서'까지 털렸다…국가배후 해킹조직 공격
-
9
이재명, “반도체 R&D 노동 유연화, 노사 차이 없어”…與 향해 “정치적 이유” 비판
-
10
트럼프 "애플, 수천억달러 투자 약속…멕시코 공장도 이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