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도 가전 및 가구재활용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나 터가 좁아 재구실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5일 제주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전국 가전.가구재활용협의회 제주지회가 작년11월말부터 제주시 삼도동에 5백㎞부지에 재활용센터를 개설 운용하고 있으나 쏟아지는 폐기물에 비해 이를 수리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좁아 소기의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들어 이사철을 앞두고 가전.가구폐기물이 하루평균 1백건이상 배출되면서 보관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