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대표 신정철)가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미 AGA(American GasAssociation)로부터 가스순간온수기의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형식승인을 취득한 제품은 20l 제품(모델명 HW 101F)이며 해태전자는 앞으로 취득제품을 계속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태전자는 이 형식승인 취득을 계기로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을 개시할 예정이며 현재 미 스캐너그룹과 가격, 사후서비스 조건 등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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