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등 미-일본 5개사 공동개발, APS카메라 필름 공개

미 이스트만 코닥, 일 후지사진필름, 캐논, 니콘, 미놀타 등 미.일 5개사가공동개발해 온 APS(어드밴스트 포토 시스템)카메라 신제품이 지난 1일 일제히 발표됐다.

외신에 따르면 APS를 공동개발해 온 이들 5개사 가운데 코닥을 제외한 4사와교세라를 합친 미.일5개사가 APS카메라와 필름의 신제품을 공개했다는 것이다.

코닥이 "어드밴틱스"라는 이름으로 공개한 제품은 감도 1백, 2백, 4백의전용필름과 카메라 8개기종이고, 후지사진필름도 전용필름 "넥시스"시리즈와초저가 스트로보 내장 카메라 "에피온 10"을 비롯한 5개기종을 발표했다.

또 니콘은 콤팩트카메라 "뉴비스"시리즈 3개기종을, 교세라는 "알티마"시리즈 2개기종을 내 놓았다. 미놀타는 "백티스"시리즈 5개기종과 APS용 TV, PC화상입력기 "포토플레이어"를 동시에 선보였다.

이들 제품의 시판시기는 4월이후가 될 전망인데, 대부분의 기업이 판매가격을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는 APS카메라가 전체 카메라시장의 30%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소비자의 반응은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APS필름의 가장 큰 특징은 필름 폭이 24mm로, 35mm인 기존 필름보다 3분의1가량 작아 기존 카메라와 호환성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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