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공동연합】일본전신전화회사(NTT)와 미국의 실리콘 그래픽스사는지난 31일부터 14개월 동안 일본 지바현 우라야스시의 3백가구와 공공기관에멀티미디어서비스를 합작 제공한다고 지난 30일 발표했다.
이들 두 회사는 가정의 TV수상기를 통해 주문형 비디오(VOD)와 지역행정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멀티미디어 서비스 가입자들은 우라야스시에 있는 케이블TV사인 슈퍼 네트워크U(SNU)의 광케이블망을 통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조에트로프"라 불리는 이 멀티미디어 서비스는 TV수상기 위에 컨버터 막스만 설치하면 다양한 영상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
2
“전작 실패에도 출시 연기 없다” …아이폰 에어2, 내년 가을 나온다
-
3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4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5
대만 동부 해역 규모 7.0 강진…대만 전역서 진동 감지, 반도체 공장 일시 대피
-
6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둘째 임신 공개…내년 5월 출산 예정
-
7
인간 최고 속도 돌파…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고속 '로봇견'
-
8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
9
물속을 흐물흐물 움직이는 '가오리형' 수중 로봇
-
10
日 나고야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목 자른 범인은?…현직 경찰관 등 2명 수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