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퓨터업계에 5백달러짜리 네트워크 컴퓨터(NC) 개발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사가 자사의 인터네트 소프트웨어언어인 자바를 채용, 인터네트나 기업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저가 데스크톱 PC 시제품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선사가 캘리포니아 팜 스프링스에서 개최되는 "데모 96"에 출품할 예정인 저가PC는 가로, 세로, 높이가각각 9×5×2인치 크기의 박스형태로 1백10MHz 칩과 회로및 최소 메모리와자사의 일반 워크스테이션 모니터를 기본사양으로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5백달러를 조금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선사는 이 저가PC 시제품이 인터네트용 객체지향 언어인 자바를 이용,독자적인 운용체계와 검색소프트웨어(브라우저)를 구동시킴으로써 PC이용환경에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선사는 저가PC가 가정용보다는 사무용PC를 대체, 기업의 PC유지비용을 대폭 절감케 한다는 전략이다.
〈구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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