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은 지난 28일 문체부 간부들과 함께 서울극장에서상영중인 만화영화 "아마게돈"을 관람했다. "아마게돈"은 분야별 전문가들과관련기업들의 공동출자 등으로 제작됐는데 전체화면의 10%를 컴퓨터그래픽으로 처리,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문체부는 올해를 "만화산업 도약의 해"로 삼아 만화산업을 고부가가치 전략문화산업으로 육성한다는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원철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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