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유통업체인 아프로만이 27일 서울 노원점을 개장했다.
아프로만(대표 성지환)은 노원구 중계1동 상업지구 6의 14 그린코아빌딩에노원점을 개점하고 PC를 비롯 프린터.모뎀.소프트웨어 등 각종 컴퓨터관련제품판매에 들어갔다.
아프로만의 노원점의 경우 특히 세진컴퓨터랜드 노원점과 같은 건물에 개설되어 있어 향후 업체간 치열한 고객유치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프로만은 소규모 유통업체가 대형 유통업체 주변에 매장을 개설, 대형매장의 방문고객을 자신의 매장으로 유인하는 이른바 "파일럿 피시"전략을 펼치면서 그동안 세진컴퓨터랜드 인천점과 영등포점의 맞은편에 인천점과 영등포점을 각각 개장,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재순기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네이버 자율주행로봇, 실외까지 나온다…'룽고' 안전 인증 받고 상용화 발판
-
3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4
신한카드, 애플페이 연동 초읽기
-
5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종 공개…'글로벌 톱10 도약' 시동
-
6
수출 7000억달러 돌파...세계 6번째, 반도체 필두 주력 제조업 강세 지속
-
7
[2025 10대 뉴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0년 만에 사법리스크 종지부
-
8
삼성·SK·마이크론 3사, HBM 16단 격돌…엔비디아 개발 주문
-
9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10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브랜드 뉴스룸
×


















